배우 김범이 2011년 드라마로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김범은 올해 초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박진희와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 알콩달콩 멜로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이후에 아시아투어 등으로 한류 스타로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나는 자리를 많이 가졌다.
2011년 계획에 대해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계속 이야기 중인 영화가 있었는데 그 작품이 내년 하반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래서 내년 초에는 먼저 드라마로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범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고사: 피의 중간고사’ ‘비상’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로는 2009년 초에 방송된 ‘꽃보다 남자’ 소이정 역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로맨틱가이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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