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새 멤버 현아를 영입해 후속곡 활동을 재개한다.
8월 싱글 타이틀곡 '노 플레이보이'로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당분간 모델 활동에 전념할 계획인 멤버 재경 대신 새 멤버 현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나인뮤지스는 결성 당시부터 총 12명의 체제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실질적으로는 총 9명이 활동해왔다"고 밝히며 "12명 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곡의 컨셉트에 따라 적격인 멤버들을 선정해 새로운 멤버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경쾌한 리듬에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댄스곡 '레이디스'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