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열린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윤제문이 신세경을 에스코트하고 레드카펫을 밟은 뒤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했다윤제문과 신세경은 뿌리깊은 나무에서 밀결사 밀본의 대 본원 정기준역과 광평대군의 궁녀 소이역을 각각 맡아 드라마 흥행을 이끌었다이날 신세경은 화려한 오프숄더 드레스로 볼륨감있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윤제문이 민망했는지 시선을 아래로 처리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시상식에서 윤제문은 특별기획 부문 남자 특별연기상을신세경은 드라마스페셜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사진뉴스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