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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황지현 그룹' 10억 프로젝트에 보조작가로 동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3-20 10:43


티아라 효민.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 효민이 조세현 사진작가의 10억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조세현 사진작가는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해외 올로케로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이 속한 7인조 걸그룹의 화보집과 데뷔 앨범 티저 7편을 촬영한다. 효민은 이 프로젝트에 보조 사진작가로 참여하게 됐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효민은 사진광이라 불릴 만큼 사진 찍는 것과 사진 모으는 것, 또 카메라 수집을 좋아한다. 이번에 조세현 작가와 함께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촬영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어콘텐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은 배우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외에도 2010년 슈퍼모델 2위를 수상한 김혜지 등이 소속돼 있다. 아직 3명의 멤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평균 1m 69의 늘씬한 몸매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그룹은 5월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티아라는 여름 초대형 팬클럽 창단식과 새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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