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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 신임 수석코치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삼성화재에서 선수(아웃사이드 히터)로 뛰었고, 삼성화재 전력분석관을 거쳐 2021부터 올 시즌까지 우리카드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또 기술 담당 코치에는 임동규(42) 전 GS칼텍스 코치를 임명했다.
OK저축은행은 오는 28일 선수단 상견례를 갖고 2025-2026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OK저축은행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아포짓 스파이커 영입을 염두에 두는 가운데 아시아 쿼터 선수는 미들 블로커 또는 아웃사이드 히터 중에서 낙점할 계획이다.
chil881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