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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다은(18·한국도로공사)의 신인상 수집이 시작된 것일까.
2024~2025 V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은 김다은은 27경기 99세트에 출전해 60득점, 세트성공률 38.37%를 기록하며 첫해부터 활약하고 있다.
또한 김다은은 지난 1월 22일 열린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회화세터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우수 세터 육성을 위해 류철호 前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제정한 이 상은 오는 15일 한국도로공사의 홈경기에서 직접 전달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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