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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초대형 악재를 맞았다.
고통을 호소하던 위파위는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고, 현대건설은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배했다.
현대건설로서는 상상하기 싫은 시나리오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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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파위는 올 시즌 26경기에서 264득점 공격성공률 37.12%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리시브 효율 37.30%(5위) 수비 세트 당 5.520(7위) 등을 기록하며 수비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
갈 길이 바쁜데 위파위의 부상으로 남은 경기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현대건설은 오는 11일 수원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5라운드 경기를 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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