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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정교함을 자랑하는 리그 최고의 세터가 하이파이브 도중 웃지 못할 에러를 범했다. 현대건설 주전 세터 김다인과 주포 모마가 해프닝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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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대건설은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허리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나현수가 대신 선발 출전해 8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또한 정지윤이 18점, 위파위가 15점, 이다현이 10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3년 연속 V리그 베스트7 세터상을 받은 김다인의 볼 배분도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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