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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한국전력 마스코트 빛돌이가 30득점을 올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김동영의 땀을 닦아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었다. 빛돌이의 격려를 받은 김동영은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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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은 이날 경기 서재덕을 대신해 선발로 나서 개인 최다인 30득점, 공격 성공률 48.15%을 기록했다. 30득점은 올시즌 국내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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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바니의 인사에 한선수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한선수는 김동영의 등을 오른손으로 툭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도 패한 안타까움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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