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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가 3위 추격을 따돌리고 선두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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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가 승부처가 됐다. 결국 외인의 화력에 희비가 갈렸다. 대한항공은 10-10에서 요스바니가 확실하게 두 차례 공격을 해결해주면서 점수를 벌려나갔다. 한국전력의 공격 범실까지 이어지면서 대한항공이 흐름을 탔다. 대한항공이 2~3점 리드를 안고 랠리가 진행됐고, 24-22에서 요스바니가 백어택으로 3세트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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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