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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번에는 안산.
KB손해보험의 홈구장 의정부체육관은 최근 실시된 안전 진단 결과 사용 중지 조치가 내려져, KB손해보험은 집을 잃은 상황이 됐다. 때문에 지난 1일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는 대한항공의 홈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최된 바 있다.
KB손해보험은 연고지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을 임시로 사용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직 최종 조율과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 그런 가운데 현대캐피탈전을 치러야 했고, 다시 한 번 '셋방살이'를 하게 됐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