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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선수가 4번째 FA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연봉 1억원 이상 2억5000만원 미만 선수들은 B등급에 해당한다. 이 경우 보상 선수 없이 전 시즌 연봉의 300%를 보상금으로 원 소속 구단에 지급해야 한다.
연봉 1억원 미만의 C등급 선수들도 보상 선수 없이 전 시즌 연봉의 150%를 보상금으로 줘야 한다.
한선수 외 A등급 선수로는 OK금융그룹 차지환, 현대캐피탈 김명관, 한국전력 이시몬, 삼성화재 노재욱이 해당된다. 노재욱은 FA 계약을 2019년 한 차례 체결했고, 김명관과 차지환은 첫 FA다.
B등급 선수로는 대한항공 오은렬, 우리카드 정성규, OK금융그룹 부용찬, 현대캐피탈 차영석, 한국전력 김광국, 삼성화재 신장호, 손태훈, 손현종, 전진선, KB손해보험 김홍정, 한국민, 홍상혁이 해당된다.
총 A등급 5명, B등급 12명이 FA 자격을 취득했으며 삼성화재가 5명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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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