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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이 HR 플랫폼 기업 flex(플렉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홈경기 진행 시에는 코트 프로텍터에 flex 광고물을 부착하고 구장 내 대형 LED를 통한 영상 광고 및 360도 리본 LED를 통한 로고 노출을 진행한다.
또한 flex와 관련한 '브랜드데이'를 기획해 AI 페퍼스 팬들을 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해남 flex 대표는 "앞으로도 AI 페퍼스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구단, 연맹 및 협회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스포츠와 연계한 브랜딩을 강화하는 한편, 파트너사의 HR 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flex를 사용하는 모든 기업에 원팀(One Team)으로 일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