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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희망 반짝' 임도헌호, 파키스탄 꺾고 亞선수권 2연승…12강 PO 확정
지난 19일 방글라데시전에 이은 2연승. F조 1위로 12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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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역시 패했지만 조2위로 한국과 함께 12강에 올랐다. 파키스탄에선 V리그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지원 경험이 있는 무라드 칸이 23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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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시아선수권에서 통산 4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마지막 우승은 무려 20년전인 2003년이다. 임도헌 감독은 20년만의 우승 트로피를 겨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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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는 인도, 캄보디아와 C조에 속했다. 9월 20일 인도, 21일 캄보디아와 경기를 치른다. 조 2위 이상을 차지해야 12강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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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