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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기다리고 기다리던 선수가 결국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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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전 V-리그에서 뛰었던 바로티(32·2m6)와 구단 선호도 상위권에 있는 크리스티안 로렌스(20·푸에르토리코·2m2) 등이 새롭게 합류해 연습경기를 치렀지만 1순위 픽을 예상했던 마쏘의 불참으로 김이 빠질 수밖에 없었다. 이로써 요스바니가 1순위 최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연습경기가 끝난 뒤 오후 7시(현지시각 오후 1시)에 각 구단이 기존 선수들의 재계약 여부를 결정한다. 이후 오후 10시(현지시각 오후 4시)에 2023∼2024시즌에 한국에서 뛸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이 결정된다.
이스탄불=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