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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올 시즌 세 번째 매진 경기가 탄생했다.
V리그는 이날까지 올 시즌에만 9번의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8경기 모두 김연경이 활약 중인 흥국생명이 나선 승부였다. 이날 경기장엔 홈팀 인삼공사 팬 뿐만 아니라 흥국생명 원정 팬들도 상당수 자리 잡았다. 올 시즌 V리그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김연경의 티켓 파워가 여지없이 증명된 날이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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