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국배구연맹과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하는 사회 공헌 기부 캠페인 2탄으로 프로배구 11개 연고지의 취약 계층 이웃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동·청소년, 노인, 가족·여성, 장애인 등 프로배구 11개 연고지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비, 난방비, 무료급식, 식료품 지원 목적으로 모금을 진행하며, 모금함에 간편 결제 또는 1개당 100원의 가치를 지닌 기부 아이템 '해피빈 콩'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또한, 2차 캠페인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 4000만원이 V-리그의 이름으로 기부되며, 팬들의 모금을 더해 사회공헌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