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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현대캐피탈이 대체 외국인 선수 펠리페의 V리그 복귀전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날 눈길을 끈 건 두 가지였다. 먼저 히메네즈의 대체 외인 공격수로 영입된 펠리페의 V리그 복귀전이 펼쳐졌다.
펠리페의 몸 상태는 100%가 아니었다. 한국으로 넘어오기 전 코로나 19 양성반응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 또 한국으로 넘어와 10일간의 자가격리로 무려 3주 이상 경기를 뛰지 못했다. 이후 지난 14일 정오를 기점으로 자가격리가 해제된 펠리페는 나흘 정도 동료들과 호흡을 맞춘 뒤 이날 V리그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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