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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재영은 20일 KGC인삼공사 전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어 "몸상태는 많이 올라왔다. 다만 1개월 가까이 쉬어서 경기 감각이 어떨지 걱정이다. 본인의 능력치로 이겨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영의 결장 이후 흥국생명은 7연패의 늪에 빠졌다. 지난달 18일 도로공사 전에서 당한 세트스코어 2대3 역전패가 악몽의 시작이었다. 디펜딩챔피언에겐 굴욕적인 연패의 결과, 흥국생명은 10승13패(승점 37점)으로 리그 3위를 기록중이다. 승률은 5할 밑으로 내려앉은지 오래다. 현대건설(승점 48점)과 GS칼텍스(승점 46점)의 선두 경쟁과는 한없이 멀어졌다. 오히려 4위 KGC인삼공사에 승점 6점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이어 "(이재영의 부상 공백 동안)우리 팀의 미래인 젊은 선수들의 실전 경험이 쌓인 건 긍정적이다. 이재영이 아무 일 없다면 이런 모험을 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좋은 기회로 삼아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천=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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