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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러시아에 완패했다.
높이에서 러시아를 이기지 못했다. 이날 러시아가 블로킹 10개를 기록한 반면, 한국은 2개 뿐이었다. 서브에서도 러시아가 7개로 한국(3개)을 압도했다. 득점력도 떨어졌다. 한국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한 건 강소휘로 9득점에 그쳤다. 박정아(8득점), 김희진(7득점)이 뒤를 이었다.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없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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