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경기대 김명관이 2019~2020 KOVO 남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었다.
1m94의 세터 김명관은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됐다. 이번 드래프트 전부터 센터 송원근(인하대), 레프트 홍상혁(한양대)과 함께 드래프트 '빅3'로 지목됐다. 한국전력에 이어 2순위 지명에 나선 KB손해보험은 홍상혁, OK저축은행은 인하대 레프트 김웅비를 지목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