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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가볍게 꺾고 2위를 탈환했다.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파다르와 전광인이 각각 22득점, 15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종아리 부상을 털고 복귀한 센터 신영석은 코트에 오래 머물지는 않았지만 중요할 때 득점을 올려주며 3득점으로 승리에 일조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이 16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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