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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배구가 하고 싶었다."
진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소감과 포부는.
-강점과 전술은.
훈련을 통해 서브나 리시브를 중점으로 두고 있다. 선수들도 잘 받아들이고 수행하면 좋은 경기 나올 것으로 보인다.
-관심이 여자쪽에 쏠리는데.
여자가 국제무대에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나도 응원하고 있다. 남자 배구가 침체지만 이 또한 과정이다. 배구협회에서도 지원하고 있기에 도와줄 것이라 생각한다. 리그를 끝나고 국가대표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더 좋아질 수 있다.
-도전팀으로 나서는데 목표는.
최하위를 면해서 1그룹에 남는 것이 목표다.
-첫 예능 나들이 소감은.
진심으로 배구가 하고 싶었다. 와이프를 한번 더 존경하게 됐다. 한편으로 나와 아들이 좋은 경험을 쌓은 것 같다. 나중에 영상을 보면 좋은 추억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