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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선수들은 레트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대전충무체육관 홈 응원석인 열혈응원존에 착석하는 팬 200명에게는 레트로 디자인 티셔츠를 증정한다.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파티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팬들의 힘으로 이끌어 온 20년 이었다. 앞으로도 항상 팬이 최우선인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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