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4-2015 V리그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카드 까메호가 OK저축은행 시몬과 김규민의 블로킹을 넘어 스파이크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안산=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11.17.
우리카드가 외국인 선수 까메호를 방출했다.
까메호는 11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13일 한국전력전과 16일 LIG손해보험전에서는 벤치만 지켰다. 결국 우리카드는 까메호 방출을 결정했다. 까메호는 15경기에서 275득점, 공격성공률 45.05%로 한국 생활을 마감했다. 우리카드는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