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폴란드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인천에 있었다.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의 화두는 언제나 '인천아시안게임'이었다.
박 감독은 "상대의 블로킹에 당하지 않으려면 정확한 서브리시브를 통해 그 공이 세터 한선수에게 안정적으로 올라가야 성공확률이 높다. 반대로 이란의 높이 있는 공격을 막으려면 우리 서브가 강해야 한다. 배구는 뭐라 해도 서브와 서브 리시브의 경기"라고 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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