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2013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대한항공-삼성화재(2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 57.86%가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1경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 승리(64.16%)가 흥국생명 승리(35.84%)보다 앞서며 KGC의 승리를 예상했다. 세트 스코어 예상은 2-3의 KGC 승리(26.99%)가 최다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최다 예상에서는 2점차(37.44%)가 예측됐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