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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26일 천안 봉서중학교를 방문했다. 기존 딱딱한 학교방문 컨셉에서 벗어나 선수들이 직접 발벗고 일일교사로 나섰다. 총 3교시로 나눠 수업이 진행됐다. 1교시에는 캐나다 출신 용병 수니아스의 'Funny English Class' 교실이 열렸다. 2교시에는 세터 최태웅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배구교실이 개최됐고, 3교시에는 전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카이워커스 도전 골든벨이 진행됐다. 이날 스카이워커스 도전 골든벨 우승은 3학년 강민우군이 차지했다. ipad2를 부상으로 받았다. 현대캐패피탈은 봉서중 배구부에 발전기금 500만원과 TV를 전달하며 뜻깊은 학교방문행사를 마쳤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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