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니 보다 리빙스턴이 (기량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 팀 뿐 아니라 많은 팀들이 용병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배구에서 데뷔전을 치른 리빙스턴은 "한국 배구는 스피드가 빠른 게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1라운드 끝나기 전에 적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 감독은 "앞으로 10일 간 경기가 없다. 더 훈련을 해보겠다"면서 "동계훈련을 통해 박슬기 같은 국내 선수들은 기량이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