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여자배구 챔피언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2011~2012시즌 첫 경기에서 꺾었다.
센터 양효진은 13득점, 팀의 살림꾼이자 주장인 윤혜숙은 12득점을 보탰다. 하지만 새 용병 리빙스턴(미국)은 8득점에 머물렀다. 3세트 중반부터 기용되지 않았다.
흥국생명은 용병 미아(크로아티아)가 30득점으로 분전했다. 하지만 주예나(5득점) 김혜진(5득점) 등이 부진했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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