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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좋은 결실을 맺을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김형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감독(60)이 월드 그랑프리 예선 3주차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세르비아는 힘든 팀이다. 그러나 우리는 폴란드에서 3연승을 거뒀다. 팀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매 경기를 치르면서 안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는 좋은 결실을 맺을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도쿄=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