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3~2024시즌의 첫 무대인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 입장권 판매가 24일부터 시작된다.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입장권 판매는 24일 여자부, 내달 1일 남자부 순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입장권 판매는 구미 박정희체육관 매표소에서 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입장권 판매 이벤트도 펼쳐진다. 21일(여자부)과 31일(남자부) 오후 2시엔 컵대회 굿즈 상품 세트와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수훈선수 친필 사인볼 증정 패키지 입장권 상품이 선착순 판매된다. 구미 박정희체육관 내 코보마켓에서는 모자, 타월, 마그넷, 미니볼 등 6종 컵대회 굿즈 및 14개 구단의 유니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며, KOVO 온라인 공식 쇼핑몰 코보마켓과 스포츠 상품화 전문 업체인 케이엔코리아의 쇼핑몰 라커디움에서 대회 개막 전일인 28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