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플래트론 프로농구대상'을 잡아라! 프로농구 2000∼2001시즌의 새로운 흥미거리는 스포츠조선과 LG전자가 공동으로 마련한 'LG플래트론 프로농구 대상'의 향방. 총상금 7000만원의 'LG플래트론 프로농구 대상'은 주간과 라운드 단위로 최우수선수(MVP)를 선정， 주간 MVP에는 상금 30만원과 시가 30만원 상당의 황금패(黃金牌)를 시상하며 라운드 MVP에는 상금 50만원， 황금패， 세계 유일의 내외면 완전평면 모니터인 LG플래트론 모니터(17인치)를 부상으로 준다. 또 정규시즌 최우수선수로 뽑힌 'LG플래트론 프로농구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황금패를 시상한다. 'LG플래트론 프로농구 대상'은 이밖에도 'LG플래트론 특별상'(상금 200만원과 황금패)' 'LG플래트론 베스트5상' 'LG플래트론 식스맨상' 'LG플래트론 신인상' 'LG플래트론 감독상' 'LG플래트론 마케팅상' 'LG플래트론 심판상'(이상 상금 100만원과 황금패) 등을 각각 시상한다. 'LG플래트론 프로농구 대상'은 또 농구장의 꽃인 10개구단 치어리더 가운데 'LG플래트론 치어리더상'(상금 100만원과 황금패) 수상자를 선정한다. 치어리더상 수상팀은 내년 시즌이 끝난 뒤 있을 시상식에서 앵콜공연을 하는 영광도 안는다. 'LG플래트론 프로농구 대상'은 이와 함께 '스포츠조선에 찍히면 행운이 있습니다' 코너를 신설， 본지 사진기사에 실린 독자를 매주 1명씩 뽑아 20만원 상당의 LG전자 상품을 선사한다. 어느 때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2000∼2001시즌 프로농구는 'LG플래트론 프로농구 대상'으로 더욱 흥미만점의 프로스포츠로 자리매김할 것이 확실시된다. 〈김승우 기자 sw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