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비거리 향상 'HONOR-F' 출시
기사입력 2000-11-01 07:15
○…국산 골프 브랜드인 엘로드가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페어웨이 우드 'HONOR-F'<사진>를 개발, 출시했다.
450하이퍼스틸을 사용해 제작한 고강도 헤드의 'HONOR-F'는 페이스 중심부는 두껍게 하고 주변으로 갈수록 얇아지게 설계함으로써 스프링 효과를 일으켜 탁월한 비거리 향상을 이뤘다.
또 바닥면은 페이스에서 멀어질수록 두껍게 함으로써 무게중심이 낮아져 공을 쉽게 띄우면서 동시에 방향성도 향상시켰다.
엘로드는 이와 함께 시니어용의 'Super-Hornet'도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전체 무게가 270ｇ으로 가벼워 편하게 칠 수 있도록 제작됐다.(02)311-8436
○…써든데스가 소속 프로인 박남신의 아시아 네이션스컵 우승을 기념해 'SD-911' 풀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잔치를 펼친다.
오는 12월6일까지 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한국이 월드컵골프대회에서 우승하면 전원에게 소비자가 75만원 상당의 'TOUR 300' 드라이버를 주고 2위를 하면 우드 'V-2000'을, 3위를 하면 네버컴프로마이즈 퍼터를 선물하는 등 5위 입상까지 푸짐한 상품을 주기로 했다. (02)3487-2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