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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 정우 아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준호가 코치로 있는 화성시청 펜싱팀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선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청 펜싱팀을 이끈 양달식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호 코치는 정식 코치로서 첫 단체전 우승을 기록하며 "선수들에게 기술적·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선수들의 기량과 전략이 돋보이는 경기가 이어졌다. 각 팀은 다음 대회를 대비해 기량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