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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사격 레전드' 진종오 의원(46·국민의힘), '탁구 레전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43)이 스포츠 현장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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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40대 스포츠 리더의 닮은꼴 '소통 행보'는 체육계의 화제다. 진 의원과 유 당선인은 20일, 2주만에 다시 만나 저녁식사를 나누며 체육인 권익 보호,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 등 체육계 전반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금메달리스트' 스포츠 리더들의 시너지가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나갈지 체육인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