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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은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및 6개 사행산업 사업기관과 함께 정부 사행산업 정책에 동참하고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하형주 이사장은 "올해에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라며, "아울러, 건전한 이용 문화 조성과 사회적 기여 확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오택 위원장은 "올해를 불법사행산업 근절과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당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