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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이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팀추월에서 빛나는 동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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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 3개(이나현 100m, 김민선 500m, 여자 팀스프린트), 은메달 5개(김민선 100m, 이나현 500m, 차민규 1000m, 남자 팀스프린트, 남자 팀추월), 동메달 3개(김준호 100m, 김준호 500m, 여자 팀추월)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안방' 중국(금10, 은5, 동5)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톱랭커들이 월드컵 대회 참가 등의 이유로 불참한 일본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노골드를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