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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남성 계주 5000m에서 메달을 수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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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숙적 중국과 결승에서 승부를 겨뤘다. 중국은 귀화 선수 린샤오쥔(임효준)을 중심으로 리우 샤우앙, 쑨룽으로 최정예 팀을 구성해 출전했다. 경계 1순위일 수밖에 없었다. 결승에서 한국은 박지원, 장성우(화성시청), 박장혁, 김태성(서울시청)으로 구성해 최정예 명단을 구성했다. 중국도 린샤오쥔을 중심으로 한국에 대항하기 위한 명단을 구성해 결승에 나섰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