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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스키어들이 주목하는 인터스키 대회 제10회 '한솔섬유배 아름다운 스키 인터스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2015년 첫 시작한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한 차례 열리지 않았고 올해는 지난 1~2일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총 340여명이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유소년 부문은 참가 접수가 12분 만에 마감됐다. 입소문이 나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대회 규모와 참가자들의 스키 기술이 업그레이드됐다. 이웃 일본에서도 실력자들이 참가해 국내 스키어와 기술을 겨루기도 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1억6000여만원)까지 걸렸다. 출전 선수 전원에게 에코백, 고탄력 기능성 스키양말, 음료, 간식 등을 제공했고, 갤러리에게 경품도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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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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