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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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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회장의 당선으로 MZ 리더들의 소통과 시너지, 공정과 혁신의 MZ 스포츠 리더십에 거는 체육계의 기대가 크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기성세대들의 해묵은 갈등 구도를 깨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정부, 정계, 체육계의 젊은 리더가 의기투합해 조화와 화합 속에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 세대를 위한 비전을 만들어가기에 최적의 조합이다. 국제 스포츠계의 한 체육인은 "40대 나이지만 이미 풍부한 경험을 지닌 올림피언들이 뚜렷한 비전을 갖고 체육인의 미래, 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활발하게 일할 것으로 기대한다. 60~70대 원로 세대와 20~30대 젊은 세대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