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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신(新)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에서 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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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대회까지 '금 2, 은 2, 동1'을 획득한 김민선은 랭킹 포인트 352점으로 '금3, 은2'를 따낸 선두 잭슨(374점)에 이어 월드컵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금, 은메달로 '토끼의 해' 2023년을 마무리한 '99년생 토끼띠' 김민선은 내년 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올림픽오발에서 잇달아 펼쳐질 4대륙선수권과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에린 잭슨과 진검승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