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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김의연(29·포천시청)-주승균(22·한체대)-신민규(23·국군체육부대)-이도하(22·성균관대)로 구성된 한국 육상 남자 1600m 계주팀이 항저우아시안게임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올림픽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1600m 계주 예선 2조에서 3분07초10을 기록, 6팀 중 3위로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 대회 육상 남자 1600m에선 각조 3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고, 기록이 빠른 2팀이 결선에 추가로 진출한다.
한국은 오는 4일 오후 9시 35분 대회 결선을 치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