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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NFT-T2E 플랫폼 기업' 릴리어스가 '탁구신동 남매' 이승수(대전동문초 5학년)-이예서(대전 동문초 2학년 해피핑퐁클럽) 등 대한민국 탁구 미래를 위한 후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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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은 전국남녀종별선수권 남자 초등부 개인단식 우승자이자 호프스대회 선발전을 이승수에 이어 2위로 통과한 에이스, 안예빈 역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다.
이 전도양양한 선수들의 후원을 자청한 릴리어스는 동작 분석 기반 스포츠 코칭 기술 보유 회사로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플랫폼'으로 인지도 높은 '300피트'의 사업 협력사다. 대한체육회와 NFT사업을 추진하고 서울시교육청과 스마트체육교실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등 스포츠 친화 기업으로 유명한 릴리어스는 올 하반기 릴리 T2E 론칭도 앞두고 있다. 세계 최초 '트레이닝 투 언(Training to Earn)' 서비스로 건강한 운동 및 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스포츠 콘텐츠 사업을 통해 은퇴 선수의 삶을 지원하는 플랫폼 개발과 운영을 해오던 중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 후원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특히, 유승민 대한탁구협회회장과의 인연으로 탁구 꿈나무 선수들의 후원 현황을 접하면서, 경제적 후원뿐 아니라 유소년 시절부터 쌓이는 스포츠 콘텐츠 자산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전지원 프로, 탁구 꿈나무 후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가진 스포츠 인재 육성과 다양한 형태의 후원방식에 대한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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