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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처음 출전한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해서 행복하다."
우상혁은 도쿄올림픽 4위,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에 이어 한국인 첫 다이아몬드리그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우상혁은 "저를 응원하는 분이 많아져서 더 신나게 뛴다"고 했다. 많은 관계자의 배려와 지원, 크게 늘어난 육상 팬들의 응원에 우상혁이 또 빛나는 성과로 보답했다.
우상혁은 18일 영국으로 건너가 21일 버밍엄에서 다이아몬드리그 2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우상혁은 "다음 주 대회에서도 기록을 경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즐기겠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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