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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탁구단,'스포츠캐주얼'코랄리안 입는다....1억X3년 후원계약[오피셜]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19 17:18


사진제공=KGC인삼공사 탁구단

KGC인삼공사 탁구단이 캐주얼 스포츠웨어 브랜드 '코랄리안'과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KGC인삼공사는 14일 전삼식 스포츠단 단장, 김명옥 ㈜보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구단 유니폼 및 용품 후원 계약을 맺은 데 이어 18일 KGC인삼공사 탁구단에서 새로 제작한 유니폼과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코랄리안은 이번 협약을 통해 KGC인삼공사 탁구단에 1억원 상당의 유니품 및 의류용품을 후원하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코랄리안'은 ㈜보산의 대표 브랜드로 일상부터 야외,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젊은 감성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소재 개발과 독창성으로 국내외 스포츠 의류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김명옥 ㈜보산 대표는 "선수 유니폼의 경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재, 핏, 기능성에 특히 중점을 둬 제작했다.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KGC인삼공사 탁구단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국가대표 레전드 출신 최현진 감독이 이끄는 KGC인삼공사 탁구단은 '2021 미국 휴스턴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은메달리스트' 임종훈을 비롯해 박정우, 정영훈, 곽유빈, 김장원 등으로 구성된 전통의 탁구명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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