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2021년 도쿄올림픽,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경북도민 여러분 힘내세요!"
올림픽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김서영은 "경북도청 수영팀에서 운동하면서 받았던 경북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 덕분에 항상 큰 힘을 얻었습니다. 코로나19로 도민들이 힘든 시간에 이렇게나마 작은 힘을 드리고 싶었습니다"라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밝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힘냅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경북체육인 코로나19 위기극복 희망 릴레이(바통 챌린지) 모금 운동은 내달 13일까지 계속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