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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삼성화재배 사상 처음으로 8강에서 전원 탈락했다.
한국은 2014년 김지석의 우승 이후 5년 만의 챔피언 탈환을 목표로 열의를 불태웠지만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 없게 됐다.
반면 중국은 이 대회 5년 연속 우승을 확정했다. 세계대회 우승경력을 가진 탕웨이싱ㆍ양딩신ㆍ구쯔하오 9단과 세계대회 첫 결승진출에 도전하는 랴오위안허 8단이 4강에 올랐다.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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