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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의 진면목이 프로당구투어(PBA) 트라이아웃에서 발휘됐다. 최고령 출전자인 장성출(67) 전 서울시당구연맹 회장이 프로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장성출 외에 박한기(동호인), 서성원(대구), 이덕술(인천)도 이날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2차 선발전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4명이 추가로 선발될 예정이다. 또한 차순위 선수 가운데 4명의 선수가 추가 선발돼 2차전 선발인원 총 16명이 된다. 3차 선발전은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며 8명이 선발돼 이번 트라이아웃에서 총 48명의 1부투어 자격자를 선발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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