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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바둑챔피언십 3연패에 도전하는 박정환(26) 9단과 세계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신진서(19) 9단이 결승 티켓을 놓고 겨룬다.
19일 속행되는 4강은 박정환 vs 신진서, 이야마 유타 vs 커제 대진으로 펼쳐진다.
상대전적에서 박정환 9단은 신진서 9단에게 10승 4패로 앞서있으며 이야마 유타 9단은 커제 9단에게 2승 1패(세계대회 전적)를 기록하고 있다.
바둑TV에서는 박정환 9단과 신진서 9단의 4강전을 오전 10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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